배경은 2025년, 근미래사회.
지금과 별로 다를바 없지만, 하지만 좀 더 병신같은 세상.. 그리고 미쳐돌아가는 사람들.
그래서 그 미처돌아가는 세상 속 상류층의 퇴폐일상!
최상류층에서 군림하는 절대악의 김성규
그리고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그에 맞서는 상대적 선, 차악의 윤균상
사실 동생의 복수와 죽음의 진실을 파헤친다는 것은 명분일 뿐
그저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린 김성규를 누르고 싶다는 욕망의 덩어리이며
계속 허랑방탕한 삶을 살아온.... 할 줄 아는 것도 악행뿐.
그런 균상이 아무리 버둥거리고 난리치고 깽판부려도
성규에게 그의 존재는 한낱 먼지같고 티끌같은 존재였다가
어느샌가 눈에 자꾸만 밟히게 되며 펼쳐지는 상류층 치명극
니가 감히 내 눈에 거슬려?
당신이 언제까지고 절대권력을 쥐고 있을까?
.......휴 보고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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