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본래도 선배, 형 류의 연상캐를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새삼스레 앤캐가 선배이고 형인 게 정말 좋다. 직업적으로도 배울 게 많은 점이 선배로서 존경스러운 점이고 인생에서도 앞선 어른스러운 형이란 것도 설렘 포인트다.
근데 또 내가 좋아하는 캐의 종류가 허당미인데, 이게 대놓고 허당인 것보다 안 그래보이는데 허당인 사람이라든지 평소 대체적으로 빠릿한데 어느 부분에선 은근히 허당이라든지 그런 게 좋아하는 포인트라서, 앤캐의 그런 허당미 있는 부분 너무 사랑스럽다. 귀여워..... 앤캐사랑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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